“또 자랑하네요…” 박시은♥진태현 부부, 임신 이어 연이은 겹경사 맞았다
2022-06-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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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딸 박다비다 씨가 국무총리상 수상
배우 진태현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또 자랑하네요. 우리 큰 베이비 오늘 수상했어요. 근데 무엇보다 아내, 딸 자랑은 계속해도 되는 거예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딸스타그램 #같이못가미안함대신용돈털림 #우리딸정말자랑스러움 #나의 #큰베이비"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5회 전자정부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딸 다비다 씨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오른 다비다 씨 모습이 담긴 사진에 하트 그림을 표시하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소식을 공유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지난 2015년 7월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10월 대학생 딸 다비다 씨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고백했던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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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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