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가 새 멤버를 영입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인물입니다”
2022-06-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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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합류 소식 전해진 아이돌
NCT 도영, 새 멤버로 확정되자 기대감 폭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예상치 못한 아이돌이 영입됐다.
OSEN은 지난 24일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도영은 지난달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그는 이승기의 노래 '숲'을 선곡해 무대를 꾸미며 "제 최애 노래다. 이승기는 저의 가장 큰 연예인이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7년 데뷔한 도영은 NCT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무대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도영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 잘하더니 고정이구나", "와 고정이다 화이팅", "센스있게 잘하더라", "와 대박이야", "방송 봤는데 리액션 풍부하고 귀엽더라", "확실히 캐릭터가 예능적으로 재밌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집사부일체'는 지난 4월 배우 유수빈이 9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은지원이 합류 소식을 전한 지 얼마 안 됐던 터라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 과외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