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마트큐브 메타버스엑스포,Art&Culture 메타버스 플랫폼 "WILLLD" 인기몰이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2022 메타버스엑스포 전시회에서 ㈜스마트큐브에서 ‘Art & Culture 메타버스 전시플랫폼 “WILLLD” (윌드)’의 오픈 행사와 함께 회원 가입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윌드(WILLLD)'는 WILL + WORLD의 합성어로서 상상이 실현되는 세상을 의미한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다양한 것들을 가상월드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이며 전시, 공연, 관광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윌드를 PC로 접속하는 경우와 모바일로 직접 접속하는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시장에서는 1,000여명의 관람객이 즉석에서 본인의 폰으로 회원 가입하여 현장에서 체험하기도 했다.

실사 기반으로 우리가 지금 오프라인에서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옮겨와서 가상으로 살 수 있게 한 메타버스인 윌드 안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거래하며, 나만의 공간을 구축 할수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윌드를 접해본 관람객 김모(33)씨는 “메타버스라고 해서 애들 게임처럼 아바타 캐릭터가 나와 이야기하고 돌아다니는 것 인줄 알았는데 윌드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실사 기반이여서 직접 사람이 다니면서 그림도 감상하고 구매 할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는것에 놀랍고 비즈니스 모델에 특화된 것 같다” 면서 놀라와 했다.

메타버스 전시는 오프라인 행사의 본연의 목적을 살리고 온라인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여 온라인 전시만의 차별점을 부각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실사 기반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기존의 단순한 이미지 형식의 전시에서 벗어나 3D 형태의 전시를 제공함으로서 관객에는 작품의 이미지에 최대한의 사실감과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큐브 임지숙 대표는 “ 올해 상반기에는 미술을 소재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공연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비대면으로도 문화적인 예술 양상이 넓어질 수 있도록 메타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