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여 만에 방송 켠 랄로가 그동안 코인으로 잃었다고 밝힌 금액

2022-06-28 08:31

add remove print link

네티즌 이목 집중된 랄로 근황
두 달여 만에 방송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휴방을 선언했던 랄로가 방송에 복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인터넷 방송인 랄로는 지난 27일 약 두 달여 만에 방송을 켜고 구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랄로는 마라탕과 함께 술을 마시며 그간의 일을 고백했다.

이하 트위치 '랄로'
이하 트위치 '랄로'

랄로는 루나 코인으로 돈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그 여파로 믿기 힘들 정도의 돈을 잃었다고 밝혔다.

한 구독자가 방송으로 다시 20억을 벌자고 하자 랄로는 20억밖에 안 잃었으면 진작 웃으면서 방송을 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 80억 원의 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랄로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랄로 죽었냐고 궁금해하셔서 글을 쓴다"며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2022년은 하락장인 걸 대충 알고 있었는데도 4월 말쯤 뭐에 홀린 듯이 역대 가장 큰 베팅을 했다"며 "죽지는 않았지만, 많이 힘들어서 종일 누워만 있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kitti Suwanekkasit-shutterstock.com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kitti Suwanekkasit-shutterstock.com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