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한 여자 아이돌 후배 멤버에게 보낸 메시지, 다 공개됐다
2022-06-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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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에게 메시지 보낸 소녀시대 태연
태연, 메시지로 진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JIN)이 선배 가수 소녀시대 태연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의 놀토(tvN 놀라운 토요일)를 보고 있었는데, 언니의 파트를 태연 언니가 대답하고 있죠... 언니는 성공한 덕후군요" 글과 함께 과거 태연에게 받은 개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태연은 "무엇보다도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며 "몸도 정신도 아프지 말고 아프더라도 주변에 손을 뻗고 나눠야 한다. 이 세상은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차갑지만 모든 게 다 그렇지만은 않다. 항상 건강하자"고 진심으로 진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진은 "난 여러모로 성공한 인생이지. 넘나 따뜻하신 (태연 선배님)"이라는 글로 태연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진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지난해 11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끝내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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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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