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이 공개한 입맞춤 사진, 다들 눈시울 적셨다
2022-07-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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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전한 근황 사진
홍지민 어머니, 치매 판정
배우 홍지민이 어머니의 상황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어머니에게 사랑 고백하는 영상도 있었다.
그는 게시글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는 아기가 되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 엄마 돌봐주시는 우리 큰언니도 너무 사랑해. 형부 감사합니다"라고 현재 어머니의 상태를 전했다. 그의 어머니는 치매 판정받은 뒤 큰언니 부부와 사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어머니의 볼과 입에 입맞춤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안쓰럽고, 짠한 마음이 든다는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아픈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애정을 드러낸 사진들이 뭉클함을 안겼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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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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