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수위… 이효리가 작정하고 찍은 상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022-07-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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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요니P의 '이효리 사진전' 인증샷
파격 수위의 누드 사진 공개하자 시선 집중

패션 디자이너 요니P가 절친인 이효리의 사진전을 일부 공개했다.

이하 요니P 인스타그램
이하 요니P 인스타그램

요니P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의 사진전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 24년의 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사진전에서 이효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요니P가 담겼다.

이효리와 요니P
이효리와 요니P

또 그동안 미공개됐던 이효리의 과거 사진들이 대방출돼 눈길을 붙잡았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효리의 과거 누드 사진이다. (사진 보러가기)

파격적인 수위의 흑백 사진은 이효리가 상의를 완전 탈의한 채 팔로 가슴 부분만 가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이효리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그는 여유로운 듯 손가락을 바라보며 특유의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요니P는 "11년 전인가 지인 소개로 저녁을 먹다가 제일 먼저 친해진 특별한 슈퍼스타 친구"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빛나는 인간 이효리"라고 절친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많이 사랑하고 많이 위로하며 그렇게 우리 친구들 모두 같이 나이 들어가자"라고 적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하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이하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앞서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팬들도 그걸 계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다"며 사진전을 기획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노출 사진을 보며 "이 사진도 공개하면 되지 않냐.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없다"라며 쿨한 면모를 뽐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