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차 접어든 산범, '♥공혁준' 2세 성별 공개했다 (영상)
2022-07-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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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범이 유튜브에 올린 짧은 영상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산범
유튜버 산범이 2세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산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기 성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범은 남자친구 공혁준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산범은 “오늘 산부인과에 다녀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이 성별을 궁금해하셔서 짧게나마 영상으로 알려 드린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90% 정도 딸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혁준은 “댓글에 ‘혁준이는 닮지 마라’ 이런 거 쓰지 마라. 저도 어릴 땐 괜찮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산범은 딸이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공혁준은 유튜버는 되지만 스트리머는 안 된다고 답했다.

한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 4월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며 결혼식은 2023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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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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