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아니야?…김혜수가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사조직 (사진 7장)
2022-07-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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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대놓고 애정 드러낸 지인들
한지민·윤소이·박혜령 감독과 행복한 시간
배우 김혜수가 5년째 이어가고 있는 모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1 5주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 한지민, 윤소이와 박혜령 감독이 담겼다. 네 사람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친분을 다졌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지민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윤소이는 "701 사랑합니다"라는 댓글로 마음을 표현했다.
누리꾼들 역시 "훈훈한 조합이네요", "이 우정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701은 무슨 뜻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다음은 김혜수가 공개한 701 모임 사진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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