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매운 맛으로 승부... 프링글스 '슈퍼핫' 2종 신제품 출시

프링글스가 이색 매운맛과 알싸함을 더한 '슈퍼핫'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새우 풍미와 마늘의 알싸함이 더해진 ‘스파이시 갈릭 새우 맛’과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 향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스파이시 할라피뇨 파퍼 맛’으로 이뤄졌다. '할라피뇨 파퍼'란 해외에서 즐겨 먹는 안주로 일종의 고추튀김이라 할 수 있다. 할라피뇨 고추의 속을 파낸 후 치즈와 향신료, 다진 고기 등으로 속을 채운 뒤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이다.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도 캐릭터 미스터 피(Mr. P)의 매워하는 표정을 담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또한 할라피뇨 파퍼와 갈릭 새우 등 재료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미지도 패키지에 담았다.

한편, 프링글스는 "국내 감자칩 시장에서 매운맛 제품의 비중이 전년 대비 18.2% 성장했다"며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할라피뇨 파퍼와 갈릭 새우의 이색 만남으로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 제격이다. 프링글스가 선보이는 특별한 매운맛과 알싸함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