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야 잘 보고 간다” 보아, 기안84 절친과 예상 못한 반전 인맥
2022-07-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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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김충재와 86년생 동갑 친구
뜻밖의 인맥으로 궁금증 유발
가수 보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디자이너 김충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재야 잘 보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충재의 전시회를 방문한 보아가 담겼다.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김충재 작품들은 호기심을 자아냈다.
보아와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서른일곱 살 동갑내기다. 김충재도 보아의 게시물에 두 손을 모아 감사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충재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해 꽃미남 작가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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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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