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 사람이라고요?… 터질 듯한 근육 공개한 배우, 두 눈을 의심했다

2022-07-05 11:16

add remove print link

동료 배우도 놀라게 한 근육
클래지콰이 출신 알렉스, 반전 몸매 자랑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겸 배우 알렉스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알렉스(추헌곤)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경기 포천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을 한 그는 모자와 마스크 쓴 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하 알렉스 인스타그램
이하 알렉스 인스타그램

가려진 얼굴과 달리 한껏 드러낸 그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얼굴만 한 크기의 팔뚝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드라마 속 모습 덕인지 그간 로맨틱한 이미지를 풍겼던 알렉스의 반전 매력에 네티즌 역시 깜짝 놀랐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팔뚝, 와...", "요즘 운동 좀 하시나 봐요", "팔뚝 또 커졌네", "팔뚝이 화났어요"라며 놀라워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상엽도 "형 팔뚝이 왜..."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위에서부터) 배우 이상엽 댓글, 알렉스가 남긴 답변
(위에서부터) 배우 이상엽 댓글, 알렉스가 남긴 답변

그러자 알렉스는 "그래서 인스타(그램)는 믿을 게 못 돼"라며 농담 섞인 답글을 달았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웃어라 동해야', '파스타', '천일의 약속', '나도 엄마야',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CBS 라디오 '그대 창가에 알렉스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home 김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