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자와 결별한 영호, 옥순과 단둘이 만났다 (사진)
2022-07-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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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옥순이랑”
영호, 옥순과 단둘이 만남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옥순 영호(가명)가 재회했다.

옥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원(영호 본명) 오빠 구역 봉명동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호와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순의 게시물을 공유한 영호는 "오랜만에 옥순이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옥순과 영호는 지난 3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트 프로그램 NQQ, SBS PLUS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 당시 옥순은 영호에게 호감을 표시했으나, 영호는 영자와 최종 커플이 됐다. 6기 방송이 끝난 후 영호는 영자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최근 SNS를 통해 결별했다고 알려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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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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