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 '이것' 때문에 난리 났다
2022-07-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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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 '안나 (ANNA)'
주인공 맡은 수지, “연기력 일취월장했다” 반응 이어지는 중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연기력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근 OTT(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쿠팡 플레이는 매주 금요일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를 공개하고 있다.
'안나'는 이름부터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출연진으로는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지는 주인공 이유미, 이안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 중 수지는 가난한 아버지와 청각장애가 있는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고단한 삶에 지쳐가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안나'를 시청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수지의 일취월장한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특히 수지는 극 중 이유미의 인생을 표현할 때 색조 화장 하나 없는 밋밋한 민낯, 엉성한 눈썹, 퀭한 눈빛과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우월한 집안에서 태어나 외모까지 타고난 아름다운 현주(정은채)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는 장면에서도 뛰어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수지가 정말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깜짝 놀랐다", "이제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등 향상된 연기력에 놀라워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고 있는 '안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