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외모라고…? 사람들 깜짝 놀랄 여배우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2022-07-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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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에게 주목받은 과거 학창 시절 사진
한국판 '종이의 집' 출연으로 연기력 인정받은 배우

한 여배우 학창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하 이주빈 인스타그램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는 ‘이주빈 고등학교 시절 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2020년 이주빈이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던 학창 시절 찍은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당시 이주빈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갈 수 없는 엄마 집에 있는 가족사진. #찐고딩 #보고 싶다”라고 남겼다. 사진 속 이주빈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가족들 사이에서 남다른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했다. 또렷하면서도 큼직한 이목구비의 이주빈 외모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빈 고교 시절 사진에 달린 댓글들 / 인스타그램 페이지 '2nui2' 댓글창
이주빈 고교 시절 사진에 달린 댓글들 / 인스타그램 페이지 '2nui2' 댓글창

해당 사진이 최근 SNS 등에서 다시 돌아다니자 네티즌들은 이게 정말 고등학생 외모가 맞냐고 깜짝 놀라며 감탄을 보냈다.

JTBC ‘멜로가 체질’ 출연 이후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이주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윤미선 역으로 출연한 이주빈은 몰입도 깊으면서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이주빈 / 이하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 / 이하 이주빈 인스타그램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