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시간 달라” 17년 동안 쉬어본 적 없다는 제시, 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2-07-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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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현재 내 상황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다는 걸 이해한다”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만료 후 직접 입 연 제시

가수 제시가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여러 추측이 불거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제시 인스타그램, 뉴스1
제시 인스타그램, 뉴스1

제시는 7일 인스타그램에 현재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내 상황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다는 걸 이해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중히 부탁드린다. 생각을 가다듬고 숨을 좀 쉴 시간을 달라. 2005년 이후로 쉬지 못했다"며 "한 가지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나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은퇴설을 일축했다.

이하 제시 인스타그램
이하 제시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제시는 "제비(팬클럽)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 그리고 평생 피네이션을 사랑할 것"이라며 글을 맺었다.

앞서 6일 피네이션은 제시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피네이션은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고,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2019년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의 1호 영입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피네이션과 계약 이후 '눈누난나', '줌(Zoom)'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다.

제시와 싸이 / 싸이 인스타그램
제시와 싸이 / 싸이 인스타그램

아래는 7일 제시가 올린 글 전문이다.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드러날 거예요.

제 생각을 가다듬고 숨을 좀 쉴 시간을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전 2005년 이후로 쉬지 않았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은퇴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제비들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생 피네이션을 사랑해요♥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