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단아한 외모에 반전 노출 패션 선보인 보나, 시선 확 쏠렸다

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한 줌 허리로 시선을 강탈했다.

보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극세사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풋풋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보나가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로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오늘은 브라운"이라는 멘트와 함께 전신사진 8장을 공유했다.

그는 단아한 외모와 반전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에서 그는 허리선이 다 드러나는 크롭 기장의 니트에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칭해 극강의 슬렌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그는 쇼트 팬츠 아랫단에 주먹이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로 마른 허벅지를 드러냈다.

특히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는 그의 개미허리는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보나가 속한 그룹 우주소녀는 지난 5일 스페셜 싱글 'Sequence'로 컴백했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 역을 맡아 김태리, 남주혁 등 쟁쟁한 배우들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보나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김태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꾸준히 목격되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