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적 사랑 받았던 걸그룹 멤버, 중국 간 이후 확 달라진 ‘근황’

중국으로 넘어간 이후 확 달라진 근황을 전한 걸그룹 출신이 있다.

바로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뽑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주결경이다.

주결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산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화보 촬영 중에 남긴 것들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주결경은 이전과 달라진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그는 더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과감한 패션 스타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주결경은 2016년 방송된 대국민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에 소속사 플레디스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이후 방송으로 결성된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뽑혀 화려하게 데뷔했다.

주결경이 속했던 아이오아이는 데뷔 3개월 뒤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등을 차지하는 등 꽃길을 걸었다. 특히 같은 해 10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는 메가 히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이 끝난 후 주결경은 다시 소속사로 돌아가 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모든 한국 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