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핸드폰 뒤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스티커 정체, 감탄 터졌다
2022-07-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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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 집중
“진짜 귀엽다”, “너무 스위트하다”
유재석의 핸드폰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녹화에 지각하자 직접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진의 참여가 늦어지자 멤버들은 전화를 걸어보라고 했고, 유재석은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때 유재석의 핸드폰 뒷면에 여러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은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고, 네티즌들은 해당 스티커가 KBS2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캐릭터라고 추측했다.

앞서 유재석이 웹 예능 '플레이유'에서 딸 나은 양이 해당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의 딸 바보 면모에 네티즌들은 "우리 조카도 환장하더라", "우리 아들도 좋아한다", "유느 너무 귀엽다", "그걸 안 떼고 붙이고 다니는 아빠 너무 스위트하다", "요즘 이거 핫하더라"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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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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