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조용하던 여자 연예인, 오늘(12일) 놀라운 소식 전했다

2022-07-12 14:57

곧 복귀 앞두고 있는 정려원

12일 새롭게 전해진 소식

배우 정려원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H&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정려원은 H&엔터테인먼트와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측은 "10년째 동행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그가 안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끔 적극적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2월 종영한 JTBC '검사내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던 정려원은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정려원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2년) 출품작인 '하얀 차를 탄 여자'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복귀한다.

지난 7일 개막한 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인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세 여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또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승소율 1위,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역을 맡았다.

정려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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