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도 배우도 아닙니다, 이 여자 직업 말해주면 놀랄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2022-07-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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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미녀 김민지
온라인서 큰 화제
김민지를 알고 있는가? 육상선수 김민지. 김민지라는 이름이 흔하다 보니 육상계에도 동명이인이 있다. 따라서 그를 특정하려면 진천군청 소속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한다.
그래도 일반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그의 인적 사항에 대한 온라인 정보 및 언론 보도는 거의 전무한 편이다.
1996년생(26세)인 김민지는 그러나 육상계에서는 알아주는 스타다. 주 종목은 400m.
청소년 때부터 싹수가 보였다. 2014년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400m와 2015년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계주 1위를 휩쓸었다.
그뿐이랴. 2017년 전국체육대회 400m·400m 계주, 2020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계주, 지난해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계주 등 굴직한 성인 무대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올해는 지난 7일 고성통일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계주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요즘 인터넷 공간에서도 대세로 떠올랐다. 출중한 실력도 실력이려니와 얼짱 미모와 170cm의 기럭지에서 우러나오는 아우라 덕이다. '한국 육상 미녀'라고 지칭해도 손색이 없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그를 조명한 글이 올라왔다. '우리나라 여자 육상 탑티어 미모'라는 제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