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햇살” 어제자 사람들 다 울린 '우영우' 장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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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명장면
최수연의 진심을 알고 있는 우영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속 한 장면이 감동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는 로스쿨 때부터 동기이고, 로펌에서도 신입 변호사 동기로 만난 최수연(하윤경)과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했다.
최수연은 우영우가 최근 또 다른 로펌 동기인 권민우(주종혁)와 맡은 사건을 언급하면서 '권모술수 권민우', '우당탕탕 우영우'라는 별명이 생긴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우영우에게 "나도 그런 별명 만들어줘"라며 "최강동안 최수연 어때? 아니면 최고 미녀 최수연?"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영우는 "아니야"라며 "너 그런 거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더니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뀐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동기들이 날 놀리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지금도 넌 내 물병을 열어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김밥이 또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해"라며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라고 설명했다.
최수연은 금방 눈시울을 붉히면서 그의 말에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요일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