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아니야?” 뒤태 보고 다 놀라 뒤집어진 아이돌 정체 (사진 5장)

2022-07-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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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뒤태 의상 선보인 아이돌
그룹 비비지 은하의 과감한 의상

그룹 비비지 멤버가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하 뉴스1 권현진 기자
이하 뉴스1 권현진 기자

비비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앞과 뒤가 완전히 다른 의상으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멤버는 은하였다.

은하의 의상은 앞에서 봤을 때는 홀터넥 스타일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가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크게 이상한 점을 눈치채기 어려웠다. 하지만 뒤를 돌아섰을 때 이 의상의 반전이 드러났다. 등판은 훤히 보이고, 마치 비키니 수영복 끈이나 여성 속옷의 끈처럼 생긴 의상이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그의 의상이 과감했다는 반응이 상당했다. 네티즌은 "뒷모습은 몰라도 앞에서 보면 그렇게 안 이상한 것 같다", "저 정도는 괜찮지 않나?", "뒤는 좀 그렇긴 한데 무대로 보면 예뻐서 팬들도 반응 나쁘지 않았다", "뒤에 그냥 속옷 아니야? 충격적인데", "오마이갓 브래지어 아닌가?", "앞판도 아니고 뒤판은 저 정도는 괜찮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The K-POP

은하는 오랜만에 긴 머리 스타일링을 보여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무대 의상을 맞춰 입은 비비지는 '러브 러브 러브'를 열창했다.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 / 뉴스1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 / 뉴스1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