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풋풋한 10대 미소년은 커서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의 남편이 됩니다”

2022-07-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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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 사진 공개해 반응 쏟아진 톱가수
가수 비, 풋풋한 비주얼 뽐내자 시선 집중

1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톱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비(정지훈)다.

이하 비 인스타그램
이하 비 인스타그램

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18"(내가 18살 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채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비가 담겼다.

그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으로 미소년 같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유명 스포츠 브랜드 반팔 티셔츠에 뒷머리를 기르며 힙한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에 손을 대는 등 어릴 적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비 인스타그램에 "멋지고 귀여워요", " 완전 애기네요. 귀여워", "우주 최강 미소년", "젊었다 정말", "상큼하네요", "진짜 꾸러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비는 2002년 솔로로 나와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예능·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왼쪽부터 김태희·비 / 유튜브 '바디프렌드'
왼쪽부터 김태희·비 / 유튜브 '바디프렌드'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