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종방연에 참석한 '우영우' 아역, 무표정인 이유가 싹 나왔다

2022-07-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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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
우영우 아역이 미소 짓지 못한 이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우영우'의 아역배우가 종방연 당시 울상이었던 이유가 알려졌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입덕할래'에 '우영우 아역이 기자들의 요청에도 웃지 못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연예 전문 유튜브 '픽콘'의 영상을 일부 캡처한 것이다.

해당 사진에는 우영우의 아역을 맡은 배우 오지율 양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으려는 순간, 앞니가 빠진 것 때문에 급하게 입을 가리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촬영 영상 / 유튜브, 픽콘

이후 지율 양은 단독 사진을 찍으면서도 기자들의 미소 요청에 끝내 대답하지 못하고 무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캡처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종방연에 참석한 박은빈 / 이하 뉴스1
종방연에 참석한 박은빈 / 이하 뉴스1

한편 지난 15일 오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 박은빈 등 배우들은 취재진과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번 주 방영된 5, 6회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각각 10.3%, 10.4%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