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이 '3000만원'이라는 압구정 칵테일바 여사장의 미모 클래스

2022-09-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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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서 가게 운영
월 수입도 어마어마

연예인급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칵테일바 여사장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에펨코리아, 인벤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0년 12월 유튜브 채널 ‘Joe튜브’에 게시된 ‘월 매출 3000만원 진짜 예쁜 25살 여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여성은 현재 서울 압구정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는 27세 사장님이다.

어린 나이에 바를 차려 운영한다는 점도 의외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외모였다.

이하 에펨코리아
이하 에펨코리아

오뚝한 코에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웬만한 연예인급 외모와 버금간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모 덕에 과거 렌즈 모델 등 다양한 모델 활동도 했었다고 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얘기도 있다.

유튜브에서는 '수정'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예명인지 본명인지는 불확실하다.

매출도 어마어마했다. 1년 반 전 기준 주 매출이 800만원 가량이었다. 월 순수익은 2000만원 정도.

사장의 얼짱 외모가 가게 매출 신장에 큰 몫을 했을 거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사장은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도 오픈했다. ‘두둥튜브’라는 이름의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6만6000명 정도로 그리 많지는 않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네", "그냥 연예인이네", "가게 어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Joe튜브'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