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벌하다…방송 촬영 중 포착된 수영 VS 티파니 '기싸움' (영상)
2022-07-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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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즐기며 예능 촬영 중이던 소녀시대
티파니가 툭 던진 말에 제대로 받아치는 수영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19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소시탐탐' 일부 내용이 선공개됐다.
8명의 멤버는 상금 100만 원이 걸린 무릉별 유천지 3종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고 땅에 있는 글자를 조합해 노래 부르는 게임도 했다. 개인별 루지 랩타임 대결, 알파인 코스터 타기도 해냈다.
알파인 코스터 경기는 오르막길에 놓인 10명의 인물 사진을 보고 맞히면 이기는 방식이었다.
출발하기 전 수영이 “난 내가 뭔가 조종하는 게 되게 무서운 거 같아”라고 말했다. 써니는 "나도"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대뜸 "너희가 책임지기는 싫어서 그런 거야"라고 했다. 순간 수영 표정은 굳어버렸다. 그리곤 그 표정 그대로 티파니 뒷모습을 응시했다. 두눈을 깜빡이며 말을 삼키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영은 "네가 뭔데 날 분석해?"라고 했다. 티파니는 수영을 보진 않고 박수를 치며 웃었다.
써니는 "여기 돌XX가 너무 많네"라고 말했다. 수영은 다시 한번 "네가 뭔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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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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