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사진 보내…” 카운팅 스타로 대박 친 비오, 충격적인 근황 (영상)

2022-07-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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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오, '쇼미더머니11' TOP4 사이퍼 영상 가사 화제
비오가 쓴 가사, 세상 충격적인 이유…“자해 사진 보내던 FAN”

유튜브 'Mnet TV'
유튜브 'Mnet TV'

래퍼 비오가 '쇼미더머니11' TOP4 사이퍼에 충격적인 가사를 선보였다.

Mnet '쇼미더머니11' 측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시즌 TOP4였던 조광일과 신스, 비오, 쿤타의 사이퍼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Mnet TV

비오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0' 2차 예선에서 '카운팅 스타'를 부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최종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해당 프로그램이 끝난 후 빈지노와 함께 '카운팅 스타' 정식 음원을 발매, 실시간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7개월 만에 '쇼미더머니11' 사이퍼 영상에 충격적인 가사를 들고 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오는 '차트 1위는 무슨 전혀 남 이야기', 'TOP 100에 내 이름이 9개 태연한 척만을 겁나게 했지만 다 어깨 부풀어 승모' 등 가사로 인기를 얻은 후의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자해 사진 보내던 팬', '일상 속에 침투한 베놈', '다 하래 본분 참으래 전부', '울어 더 절규하고 소리 질러 더', '6년 같았던 6개월' 등 가사가 눈길을 끈다. '쇼미더머니10'에서 싱잉 랩을 선보여 악플이 달렸던 상황과 비정상적인 팬의 행동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싱잉 랩 하는 이미지가 큰 비오가 이런 랩을 하니까 더 멋있다", "비오가 가는 길을 응원한다", "비오가 가사로 악플러들을 저격한 것 같아서 사이다", "저런 사진을 보냈던 팬이 있었다니", "비오는 불필요한 쪽으로 많이 욕먹고 있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영상은 46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비오 인스타그램
비오 인스타그램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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