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배우', 길거리 스킨십 장면 포착...급속 확산 중 (+사진)

유명 연예인 부부가 길거리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최근 더쿠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준엽 서희원 최근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구준엽♥서희원 부부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대만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구준엽은 카키색 후드 재킷에 모자를 착용했다. 서희원은 민소매 톱에 롱 스커트를 입었다.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의 허리를 감싼 채 등 뒤로 손깍지를 끼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사랑이다”, “보기 좋다”, “역시 사랑을 해야 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일부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천녀유혼 2003’ 등에 출연했다. 구준엽은 클론 멤버로 현재 DJ와 아티스트로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