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중 나온 선미의 깜짝 고백, 네티즌들 궁금증 폭발했다 (영상)

2022-07-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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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과 '60초 TMI' 코너 진행한 선미
먼저 대시한 연예인 있다고 말해 눈길

가수 선미가 인터뷰 도중 연예인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미 / 이하 유튜브 '모비딕 Mobidic'
선미 / 이하 유튜브 '모비딕 Mobidic'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선미의 쇼!터뷰' 1회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효린이 등장했다.

이날 선미와 효린은 '60초 TMI' 코너를 통해 서로 60초 동안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효린은 '먼저 다른 연예인에게 대시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대답했지만, 선미는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가 "이건 내가 해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아무도 뭐라고 안 했으니까 천천히 얘기해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선미는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숨긴다"라며 "나는 밀당도 안 한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숨기지를 못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선미가 대시를 한 연예인의 실명 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효린은 "나는 조심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 좋아해도 내가 대시를 해도 되는 사람인가, 저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가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모비딕 Mobidic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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