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정식, 갑자기 제작진·출연자 폭로 예고했다 (사진)
2022-07-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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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업·소독회사 사업 운영 중인 5기 정식
정식 “제작진 음모부터 기수별 비하인드 알려주겠다”
'나는 솔로' 5기 출연자 정식(가명)이 제작진 관련 폭로를 예고했다.

24일 오전 4시 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작진의 음모부터 기수별 비하인드. 그리고 니들이(너희가) 생각하는 모든 진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나는 솔로' 갤러리에 올라온 익명 글을 캡처해 "49.1이 누군지 심지어 니들이(너희가) 상상하지 못한 것 그 이상을 알려줄게. 일요일 밤 열 시 라이브 예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식은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5기에 출연해 정순과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정식은 자신을 유치원·학교 관련 공간사업과 소독 회사를 운영 중인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식의 직업이 다단계라는 소문이 나왔고, 정식은 "자신에게 사업적 도움을 준 사람 중 다단계가 있었을 뿐 자신은 관련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정식은 여전히 자신에게 다단계 꼬리표가 따라다니자, 확실한 설명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한 걸로 보인다. 과연 그가 폭로할 제작진 음모와 기수별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