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떠돌던 '우영우 절친' 동그라미 이름의 진실, 대반전 있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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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취재진과 만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감독과 작가
“동그라미 이름 의도하고 만든 것 아니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가 우영우(박은빈) 절친 동그라미(주현영)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자폐를 가진 사람들이 어린 시절 유난히 동그란 물건에 집착하는 특성을 염두에 두고 동그라미 이름이 지어진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렇다면 우영우를 ‘이상한 변호사’라고 소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문 작가는 “저는 이상하다는 단어가 우영우를 설명하는 데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상한 것은 낯설고 이질적이고 가끔은 무섭고 피하고 싶은 의미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이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우영우’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