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가…" 컴백 전 입수된 블랙핑크 비밀 정보, 역대급 예고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블랙핑크가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블랙핑크의 컴백 정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블랙핑크 4인 멤버가 현재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라며 "철저한 계획 아래 짜임새 있게 준비된 만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다음 달 컴백을 시작으로 1년 10개월의 공백을 뒤엎을 만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블랙핑크는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은 무려 1년 10개월 만으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공백기 동안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는 각자 솔로로 데뷔했으며 지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로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