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네…” 오늘(27일) 명품 행사장에 나타나 커뮤니티 휩쓴 차은우

2022-07-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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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성동구 디올 행사에 참석한 차은우
네티즌들 뜨거운 관심 쏟아진 이유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또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차은우는 27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에서 열린 '디올 남성 2022 겨울 컬렉션' 포토콜에 참석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앰배서더다.

매번 행사장 목격담에서 빠진 적 없는 그는 이번 행사에서도 완벽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에는 디올 뷰티 전시회 행사에 참석해 김연아와 함께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세련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난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신체 비율을 뽐냈다. 그는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 찍힌 그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네티즌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주접 아니고 진짜 그림인 줄 알았다", "요새 인간 아닌 것 같다", "마네킹 아니냐", "밀랍 인형 같다", "진짜 볼수록 단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얼굴…신이 공들여서 조형한 것 같다. 어떻게 찍어도 잘 생겼다", "기사 사진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제까지 차은우 잘생긴 건 알았는데 최고 미남이라는 말은 별로 공감 못 했다. 그런데 오늘 사진 보고 생각 바뀌었다", "전신사진을 보니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는 걸 느낀다", "무슨 그래픽 같다", "아무리 CG 인간 내놔도 현실에 저런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따라잡냐?", "국위선양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뉴스에 따르면 차은우는 K팝 스타를 소재로 한 영화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 주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올 하반기 촬영을 위해 스케줄을 일부 정리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