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운택, 득녀 '이제 1남1녀 아빠'...배우→선교사 되더니 축복 한아름

2022-07-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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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배우 정운택이 27일(오늘) 득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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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선교사 정운택은 27일 오후 위키트리에 동영상 2개를 보내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태어난지 몇 시간 안 된 딸이 홀로 누워있는 영상 1개와 아내가 딸을 안고 있는 영상 1개 등 총 2개를 보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운택은 딸 이름을 정주희 양으로 지었다. 그가 직접 보낸 영상 속 딸과 아내는 건강해 보인다. 특히 갓 태어난 아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목구비가 또렷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정운택 딸 정주희 양 동영상 캡처 / 정운택 개인 제공
정운택 딸 정주희 양 동영상 캡처 / 정운택 개인 제공

앞서 지난 3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정운택이 등장했다. 지난 2019년 결혼한 13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19개월 아들 정원준 군과 함께 달라진 모습으로 나왔다.

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정운택은 방송에서 "저는 48세"라며 "아내는 저와 13세 차이가 난다. 제 아내는 올해 35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 속에 5개월 된 아기(지금의 딸)도 있다"며 "오는 7월에 태어난다"고 밝혔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