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까지…'우영우' 애청 중인 멤버들 모습 포착됐다

2022-07-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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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청음회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진 낯가림에 '우영우' 인사법 소개

방탄소년단도 '우영우'에 빠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애청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제이홉의 솔로 앨범 청음회 현장 스케치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은 "나는 부담스러워서 다른 사람들 못 만나겠어"라며 청음회 전 대기실에서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고민했다.

이하 유튜브 'BANGTANTV'
이하 유튜브 'BANGTANTV'

이어 그는 RM에게 "남준아, 셀럽들이랑 인사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RM은 "셀럽들이랑은 바로 가서 방 to the 탄 to the 진"이라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인사법을 소개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지민이 "동 to the 구 to the 라미"라고 대답했다.

이후 셋은 함께 '우영우 인사법'을 따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방탄소년단 RM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0일 하이브 자체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과의 대화 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 중임을 밝혔다.

팬이 "우영우 재밌어요? 지금 볼까 하는데"라는 글을 남기자 그는 "JJ(존잼)"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하 위버스 캡처
이하 위버스 캡처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