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흥행 일등 공신… 드디어 이 아이가 다시 돌아옵니다 (+정체)
2022-07-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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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돌' 녹화 마친 야노 시호와 추사랑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인사 전해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깜짝 등장을 예고해 주목받은 가족이 있다.

뉴스 1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최근 '슈돌' 녹화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8월 중 방송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지난 2013년 '슈돌'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 가족은 하차 후 하와이에 머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 재밌겠다 사랑이", "사랑이 많이 컸나", "헐 사랑아", "사랑아 보고 싶었어", "'슈돌' 일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사랑이지", "와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슈돌'에 후배 김동현의 '육아 멘토'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슈돌'은 최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합류 소식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 부부는 예비 부모로 출산 준비 과정부터 육아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