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연예인들과 여행 떠난 BTS 뷔…어둠 속에서 몰래 눈물 흘렸다 (영상)
2022-08-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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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우가팸' 형들 앞에서 눈물 흘려
우정 여행 떠난 '우가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우가팸' 형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0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인더숲 : 우정여행' 3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에는 우가팸(박서준, 박형식, 뷔, 픽보이, 최우식)이 다 같이 모여 최우식이 출연한 드라마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가팸은 최우식의 연기를 아낌없이 칭찬하며 드라마에 집중했다. 이어 방구석 미니 콘서트도 열렸다.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이들은 함께 노래 떼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둠의 시간도 찾아왔다. 잠들기 전 뷔는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본 박서준과 최우식은 "태형아, 울어?"라며 뷔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뷔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들이 잠들기 전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우가팸'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9시 JTBC '인더숲: 우정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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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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