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촬영장에서 절대 쉬지 않는 이유…감탄만 나온다

2022-08-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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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민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법정 촬영은 체력 소모도 크고 분위기도 민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에 출연한 배우가 박은빈 미담을 공개했다.

이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달 28일 유튜브 '내가 스토리'에는 '우영우를 만든 괴물 배우 박은빈(전지적 배우 관찰 시점)'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내가 스토리'는 배우 곽민석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9회 속 곽민석 / 이하 유튜브 "내가 스토리"
9회 속 곽민석 / 이하 유튜브 '내가 스토리'

곽민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에서 판사를 맡았다.

영상에서 그는 “법정 촬영의 재판장 자리는 촬영장의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라며 “거기서 본 박은빈은 열정으로 촬영 현장을 채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박은빈은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들여다봤다. 그는 모두가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서 대본을 보다가 감독을 찾아가 상의했다.

이어 곽민석은 “법정 촬영은 체력 소모도 크고 분위기도 민감하다”면서 “(쉬는 시간에는) 자신의 다음 촬영을 위해 잠깐이라도 충전해야 한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박은빈은 자신의 쉬는 시간에도 다른 배우들의 연기 연습을 도와줬다.

곽민석은 “박은빈 후배는 촬영마다 자리를 지키면서 상대 배우들의 리액션(다른 배우의 연기 몰입을 위해 대사나 행동으로 돕는 것)을 다 받아줬다”면서 “(제 촬영에서) 박은빈이 카메라 뒤에 서서 자신의 촬영 때처럼 연기 리액션을 매 순간 받아주고 도와줬다”고 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박은빈은 촬영에 돌입한 곽민석이 연기하는 동안 카메라 뒤에 서서 자기 대사를 읽으며 연기 몰입을 도와줬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에 곽민석은 “박은빈과 짧게나마 호흡을 맞춰보면서 연기의 재능뿐 아니라,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집중력과 노력으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팬으로서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