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갑자기 '단발'로 자른 이유 공개됐다

2022-08-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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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
단발 커트 찰떡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태연 / 뉴스1
소녀시대 태연 / 뉴스1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8일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단발 커트로 깜짝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연 스타일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ummazing엄메이징'을 통해 그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ummazing엄메이징 캡처
유튜브 ummazing엄메이징 캡처
유튜브 ummazing엄메이징 캡처,  톱스타뉴스(휴대폰 속 사진)
유튜브 ummazing엄메이징 캡처, 톱스타뉴스(휴대폰 속 사진)

그는 "태연이 머리가 상했다고 어제 단발로 자르고 왔다. (오히려 단발머리가) 교복이랑 되게 잘 어우러진 것 같아서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어제 피팅한 옷이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태연은 지난해 탈색 이후 10개월 가까이 핑크, 금발, 그레이, 베이지, 애쉬브라운, 브라운 등 여러 머리 색으로 변신해 머리카락이 손상된 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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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데뷔일인 5일에 맞춰 5년 만의 완전체 앨범 'FOREVER1'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반은 8일 발매된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