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하던 이휘재 아내 문정원, 1년 7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

2022-08-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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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재개해
“지난 시간의 기록”

한동안 활동이 잠잠하던 플로리스트 겸 패션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약 1년 7개월 만에 SNS 등으로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문정원 / 이하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 이하 문정원 인스타그램
3일 오후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3일 오후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문정원은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회색의 나무 의자가 있을 뿐 문정원 근황 등은 담겨지 않았다.

이날 문정원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편지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그는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제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온전히 닿기를 바라본다”는 말로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 문정원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댓글은 삼가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남겼다.

3일 오후 올라온 문정원 브이로그 첫 장면 /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
3일 오후 올라온 문정원 브이로그 첫 장면 /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

앞서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층간 소음, 장난감 비용 미지불 논란 등에 연이어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그는 직접 사과문을 내며 자숙에 들어갔다.

2010년 개그맨 이휘재와 결혼한 문정원은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두고 있다.

서언-서준 형제
서언-서준 형제
문정원
문정원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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