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조합을 보다니...'전참시'에 844만 먹방 유튜버 뜬다

8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쏘영(한소영)이 ‘전참시’에 떴다.

먹교수 이영자와 만나 환상의 먹방 케미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211회에서는 이영자가 쏘영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서 이영자는 쏘영의 신혼집 방문에 앞서 송 실장과 함께 말린 오이로 피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영자는 자신의 요리 멘토가 준비해 준 좋은 재료와 완벽한 비율로 조합한 소스를 사용해 특별한 ‘이영자 표 오이 피클’을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쏘영의 집으로 향하던 이영자는 충격적인 사건을 맞닥뜨리고 망연자실했다. 이영자는 “망했다. ATM에서 내 비밀번호 알고 돈 다 빼간 느낌”이라며 속상해했고, 참견인들 마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신혼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프로 먹방러다운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장비 욕심을 불태웠다. 이영자의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에 감동한 쏘영은 산해진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상차림으로 참견인들의 침샘을 마구 자극했다.

해당 방송분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