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아보겠다… “이 소녀는 자라서 WSG워너비 멤버가 됩니다” (+사진)

지금이랑 똑같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여자 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다.

조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공주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현아가 담겼다.

유년 시절 그는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지금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카메라가 다소 어색한 듯 경직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다양한 의상을 입고 발표회에서 피아노 치는 모습을 공개,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조현아 인스타그램에 "그대로 컸다", "어릴 때부터 빛나셨네요", "어릴 때 얼굴 그대로네요", "하나도 안 늙었다", "소름 돋게 똑같다" 등 댓글을 남겼다.

조현아는 2009년 혼성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