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새로운 근황'이라며 공개한 사진 5장, 다들 할 말을 잃었다

2022-08-05 10:28

add remove print link

2AM 조권이 공개한 파격 근황
여장하고 찍은 사진 공개한 조권

그룹 2AM 조권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조권은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사진들이 아직도 근황으로 떠돌길래 새로운 근황 투척. 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중경삼림' 속 마약 밀매 중개상 역의 임청하로 변신한 조권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금발 가발을 쓰고 짙은 화장을 한 채 영화 속 인물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하 조권 인스타그램
이하 조권 인스타그램

쇄골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과 손톱을 길게 붙인 네일아트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몇 분째 봐도 입이 안 다물어진다. 사진으로만 보기 너무 아깝다", "언니 사랑해요", "아트권", "완벽하다", "너무 멋지다", "역시 우리 조권님", "마네킹 아니냐", "정말 최고다", "진짜 대박이다 이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조권은 영국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를 오마주한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조권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빨간색 가발을 쓰고 시스루 상의를 입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깝권' 캐릭터로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2AM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