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모집"...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큰 건 예고했다 (+일정)
2022-08-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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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새 근황
이번 주 토요일 비키니 라이딩 예고
최근 서울 강남 대로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탑승해 도로를 질주했던 여성 인플루언서 A씨의 새 근황이 떴다.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번 ‘비키니 라이딩’을 예고했다.
A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동일한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지금 중대한 발표가 있어서 브이로그를 끝내자마자 영상을 찍고 있다”면서 “이번 주 토요일 7시에 제가 비키니 라이딩을 한 번 더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단,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트 이모티콘으로 대신했다.
이와 함께, A씨는 해당 비키니 라이딩을 함께 할 셀럽 여성 두 분을 모집한다고 공지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홍보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있네”, “조심해서 라이딩 하시고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도전해 볼 만…”, “구경 가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대로변에서 유튜버 보스J와 그와 친분이 있는 여성 인플루언서 A씨가 각각 청바지와 비키니만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했다.
보스J 측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퍼포먼스로 봐달라. 그냥 자유롭게 바이크를 타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비키니녀를 대동한 채 오토바이를 탄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