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으로 사라졌던 이휘재 아내, 훌쩍 자란 쌍둥이 근황 공개했다
2022-08-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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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이 공개한 쌍둥이 서언 서준 일상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시작한 유튜브
1년 7개월 만에 소식을 알린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지난 3일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하루에 한 개씩 영상을 올려 벌써 3개가 쌓인 영상은 그가 쌍둥이, 그의 어머니, 오래된 친구와 함께 갔던 제주 여행의 기록이 담겼다.
그의 영상에는 구석구석 아들 서언, 서준이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직 걷지 못할 때부터의 일상이 공개됐었는데,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





문정원은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사람이 없는 바다에서 파도에 발을 담그거나 바다 수영을 즐기고, 모래놀이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서준이가 처음으로 풍선껌 불기에 성공하는 장면을 담기도 했다. 그는 작게 분 풍선껌을 엄마에게 자랑하듯 다가왔다. 문정원은 자막에 "더 많은 처음을 함께해주고 싶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담기도 했다.




문정원이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을 다시 하기 시작한 건 1년 7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층간 소음 논란, 장난감 먹튀 논란 등에 대한 사과문을 올린 후 SNS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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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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