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아내, 장모와 바람피웠던 박지성 옛 동료, 현재 상황 상당히 심각하다
2022-08-09 10:47
add remove print link
여자친구 상습폭행 혐의
혐의 인정되면 징역 5년
가디언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는 라이언 긱스가 8일(현지 시각)부터 법정에 선다.
라이언 긱스가 이번에 친 사고도 ‘역대급’이다. 여자친구였던 30대 여성, 여자친구의 동생인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2020년 11월 기소됐다. 그는 여자친구였던 30대 여성을 2017년부터 일상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상황이 심상찮다.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최대 징역 5년형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라이언 긱스는 2017년 12월 전 부인과 이혼한 뒤 30대 여자친구와 교체하기 시작했다. 그가 전 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불륜 때문이다.
그는 동생의 아내, 부인의 어머니인 장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동생 부부가 이혼하고 그 자신도 이혼해야 했다.
당시 슈퍼모델 이모젠 토마스와 불륜설이 불거져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2주 만에 친동생(로드리 긱스)의 아내인 나타샤 긱스와 불륜 행각까지 탄로났다. 나타샤 긱스는 TV에 나와 라이언 긱스와 8년간 내연 관계를 유지했다고 고백했다. 충격적인 점은 나타샤 긱스를 동생에게 소개한 사람이 바로 라이언 긱스라는 점이다. 이후 라이언 긱스가 장모와도 부적절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한국갤럽] '이재명 vs 김문수 양자대결' '이재명 vs 이준석 양자대결' 결과는...
-
‘당선 가능성’ 이재명 67%, 김문수 22%…현재 후보 계속 지지 80% [YTN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