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출신 유명 댄서, '첫 앨범' 전격 발매…파격 소식 떴다

'스우파' 출신 유명 댄서(안무가)가 첫 앨범을 발매한다.

주인공은 댄서이지만 가창력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9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신 댄서의 기쁜 소식을 보도했다.

첫 앨범을 발매하는 주인공은 댄서 허니제이(정하늬)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댄서 허니제이가 첫 앨범을 발표한다. 8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허니제이가 노래까지 발매, 이제 대중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힙합 베이스의 에너제틱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만큼 어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허니제이가 댄스 크루 홀리뱅과 절친이자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음원 발표식을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비전은 이날 JTBC 엔터뉴스팀에 "허니제이가 앨범 발매를 논의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정해진 건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도 기대감 나타냈다. (댓글 보기)

1987년생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스우파'의 우승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지난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당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