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때문에 테슬라 번호판 실종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놀랍게도 사실이었다 (사진)
2022-08-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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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사라진 테슬라 차량 번호판
누리꾼들 “양면테이프로 붙인 건가”
폭우에 번호판을 잃은 테슬라 차량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쉽게 떼어진 것 아니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폭우에 번호판을 잃어버린 테슬라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9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왔다. 지난 8일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앞 번호판이 떨어진 차량이 다수 목격된 것.
해당 게시글에는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주차된 차량 인증 사진이 여럿 실렸다. 사진 속 차량의 다수는 전기차 1위 브랜드 테슬라의 제품이었다. 테슬라의 경우 앞쪽 번호판은 별도의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번호판 가드에 꽂는 형태로 부착된다. 번호판 가드가 통째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번호판을 잃어버렸다는 A씨는 "비 뚫고 왔다가 주차하고 뭔가 이상해서 살펴보니 번호판이 없어졌다"며 "번호판 재발급하러 갈 때 차 없이 가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역시 번호판이 사라진 걸 발견한 B씨 역시 "비가 너무 와서 떨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되물었다.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에는 반대로 주인 잃은 차량 번호판이 길에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양면테이프로 붙인 건가", "폭우라도 저렇게 쉽게 떨어지는 게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