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수, 무속인 정숙과 이별한 진짜 이유

2022-08-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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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4기 영수가 밝힌 이별 스토리
영수가 무속인 정숙을 더 이상 만나지 않는 속사정

'나솔사계' 4기 영수가 무속인 정숙을 더 이상 만나지 않는 속사정을 털어놨다.

'나는솔로' 4기 영수 /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쳐
'나는솔로' 4기 영수 /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쳐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회에서는 4기 영수의 싱글 라이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나는 솔로' 4기 영수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영수는 본인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에 응하는가 하면 집에서도 섹시한 향수를 뿌리더니 거울을 보고 춤을 추며 넘치는 자기애를 보여줬다. 이에 데프콘은 "허세가 있는데 귀엽다"고 말했지만 가영은 "나는 못 사귈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혀 빵 터지게 했다.

'나는솔로' 4기 정숙-영수
'나는솔로' 4기 정숙-영수

영수는 "방송 나간 지 8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제가 굉장히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며 팬들이 만든 굿즈를 차례로 공개했다. 또 자신에게 달린 댓글을 읽으며 뿌듯해하는 영수에게 데프콘은 "연예인 병 걸린 것 아니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수는 "4기 소나무와 장미 편. 20번은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는 SOLO' 당시 무속인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던 영수는 "지금은 안 만나고 있다"며 "제가 솔로 나라 안에 있던 정숙이를 너무 좋아해서 현실에서도 정숙이를 찾고 있더라. 다른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나서는, 맞지 않아서 연결이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헤어진 이유를 털어놨다.

SBS PLUS·ENA '나솔사계'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110여 명의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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